[Oracle] 오라클 클라우드에 서비스 배포하기 - (Part1. 구획 , 네트워크설정)

토이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로컬에서만 서버를 돌리다가 이제 다른 개발자들과 협업을 하기위해 클라우드에 서버를 배포하기로하였다. 여러 무료클라우드들이 존재하지만 그중에서 오라클 클라우드를 택했고 초기 세팅부터 서비스 배포까지의 과정을 담아보기로한다. 오라클 클라우드를 선택한 이유는 다른 포스팅에서 다뤄보도록 하겠다.

 

한번 해보면 쉽지만 처음할때 많이 어려움을겪었어서 그과정을 기록해본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VM 인스턴스를 생성하기에 앞서 준비작업인 VCN생성과 포트포워딩을 설정하기위해

구획을 생성하도록 하겠다.

 

오라클 클라우드를 이용하기위해 오라클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진행하자.

 

https://www.oracle.com/kr/cloud/

차세대 클라우드 플랫폼을 만나다

 

회원가입, 로그인

홈페이지로 들어오게되면 좌측 상단에 무료로시작하기 버튼이있다. 클릭하게되면 회원가입할수있는 페이지로 넘어간다.

 

국가/지역에서 대한민국을 골라주고 결제수단까지 입력해주면 회원가입이 완료된다.

회원가입을 완료한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게되면 설정창에 들어올수있다.

좌측 상단에 설정 버튼을 누르면 메뉴가 나오고 구획과 네트워크 세팅을 해보자.

 

구획 설정

설정버튼 클릭후 > ID & 보안 > 구획 클릭

구획 페이지에 들어와보면 기본으로 자신의 아이디로 하나의 구획과 Managed~ 구획이 생성되어있다. 본인은 구획을 이미 생성해둔게있어서 2개가 더있는데 맨 처음에는 두개의 구획이 존재한다.

 

구획 생성 버튼 클릭을 클릭해서 구획을 만들자.

이름과 설명에 원하는 이름과 설명 입력후 상위구획이 자신의 아이디(루트) 라고 표시된것으로 체크한뒤 구획생성을 눌러준다.

구획이 생성되면 완료된 것이므로 다음 네트워크 설정을 하도록하자.

 

네트워크 설정 - VCN 생성

좌측 상단의 설정 버튼을 눌러서 네트워킹 클릭 > 가상 클라우드 네트워크를 클릭해준다.

가상 클라우드 네트워크 페이지로 이동이된다. VCN마법사시작 버튼을 눌러서 VCN을 생성하자. 본인은 이미 만들어둔게 있어서 vcn이 존재하는데 처음에는 아무것도없다.

인터넷 접속을 통한 VCN 생성 클릭후 VCN 마법사 시작 버튼을 클릭한다.

VCN의 이름을 입력하고 위에서 생성한 구획을 선택한뒤 나머지는 건들지않고 좌측 하단에 생성 버튼을 누르면된다.

생성이 완료되면 좌측 하단에 (살짝 짤렸지만) 가상 클라우드 네트워크 보기 버튼을 클릭한다.

 

네트워크 설정 - 포트포워딩

가상 클라우드 네트워크 보기를 해서 들어온 페이지에서 포트 포워딩을 하기위해 공용 서브넷을 클릭한다.

생성된 vcn의 이름을 클릭한뒤 보안목록의 Default Security List for 을 클릭해도 해당 페이지로 들어올수있다.

수신규칙 추가버튼을 클릭해준다.

소스CIDR에 0.0.0.0/0을 입력해준다. 모든 IP에서의 요청을 허용한다는것이다.

대상 포트 범위에는 80,443을 입력해준다. HTTP와HTTPS포트를 열어줬기에 설명에 프로토콜이름만 적어줬다.

본인은 DB를 MySQL을 사용했기에 MySQL포트인 3306을 추가로 열어주었고,

클라이언트의 포트는 4000 서버의 포트는 3000이여서 각각 추가로 열어주었다.

다 입력해줬으면 좌측하단에 수신 규칙 추가 버튼을 누러주면된다.

포트 포워딩이 끝난것을 확인해주고 좌측상단에 가상 클라우드 네트워크 버튼을 눌러서 다시 돌아가면된다.

가상 클라우드 네트워크 페이지에 들어와서 구획을 방금 생성한 구획으로 변경 해주면된다.

 

이렇게해서 구획까지 생성을 완료했고 다음 포스팅에서 VM 인스턴스를 생성해보겠다.